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## 현재 루머가 많은 관계로 본 문단에는 사실 관계가 확인된 부분만 작성하도록 합시다. 토론 합의는 아닙니다. 2020년 7월 9일 오전 [[박원순]] 시장은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출근하지 않았고,[* 9일 새벽에서 아침 사이, 박원순 시장은 모종의 경로를 통해 자신의 피소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, 모종의 경로가 바로 [[대한민국 경찰청|경찰]] 또는 [[청와대]]라는 의혹이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5&aid=0003017038|#]]] 오후에 예정되어 있던 [[김사열]] [[국가균형발전위원회]] 위원장과의 면담도 취소한 후 10시 44분 [[종로구]] [[가회동]] 소재 서울특별시장 [[공관]]에서 나와 청색 모자를 푹 눌러 쓰고 하얀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, 흰 셔츠 위에 남색 점퍼를 걸쳐 입고 서울시 브랜드 ‘[[I·SEOUL·U]]’가 적힌 배낭을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0&aid=0003296874|등에 메고]] 외출한 후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11736203&isYeonhapFlash=Y&rc=N|연락이 두절되었다.]] 1차 브리핑에 따르면 10시 53분 와룡공원 [[CCTV]]에 박원순 시장의 모습이 마지막으로 잡혔다. 2차 브리핑에 따르면 자택에서부터 택시를 이용하여 서울 와룡공원 근처까지 이동, 도보로 산책로를 올라간 것으로 확인이 됐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1594310633.gif|width=100%]]}}}|| || '''{{{#fff 사망 전 공관 인근 CCTV에 잡힌 [[박원순|{{{#fff 박원순}}}]] 서울시장}}}''' || 이후 17시경에 박원순 시장 딸의 신고로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다. 실종 신고 직후, 박원순의 유튜브 채널이 숨김 또는 삭제 처리되었으며[* 잠깐 동안 채널과 영상이 공개되었지만 바로 숨김 처리되었다.] 인스타그램 계정 또한 비공개 처리되었다. 이어서 페이스북에서는 7월 7일, 트위터에서는 7월 8일에 마지막 게시물이 올라온 이후 아직 갱신이 되지 않고 있다.[* 7월 10일 0시 즈음 페이스북과 트위터 계정이 모두 숨김 또는 삭제 처리되었다.] 해당 계정들을 박원순 본인이 직접 비공개 처리하였는지, 해당 계정들을 관리하는 비서진이 비공개 처리를 하였는지는 [[https://news.nate.com/view/20200709n43993|확인되지 않았다.]]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박원순 시장의 시신 발견 이후 숨김 처리되었기에 비서진이 처리했음이 확정적이지만,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은 사망 확정 보도가 있기 전 실종 신고 당시에 숨김 처리되었는데, 이 숨김 처리를 박원순 시장 본인이 처리했는지, 혹은 비서진이 처리했는지는 불명이다.[* 어차피 [[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강력범죄자 이용 불가 규정|이 규정]] 때문에 삭제되었을 것이다.] 2020년 7월 10일 0시 1분, [[성북구]] [[숙정문]] 인근 한국 가구박물관 주변에서 [[박원순]] 시장이 '''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3/0003545368|수색 약 6시간 반 만에 숨진 채 발견되었다.]]'''[* 일부 언론에서는 넥타이로 목을 매어 질식사했다고 보도하였으나, 공식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다. '실종신고 접수 7시간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 (원본)'이라는 제목으로 소방대원이 "넥타이 두 개로"라고 언급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었으나, 사망 며칠 후 삭제되었다. [[베르테르 효과]]를 막기 위해 자살 사건에서 방법 등을 상세히 밝히지 않는 것이 요즘 추세이기 때문에 황급히 영상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.] 보도에 따르면 '''[[https://naver.me/G5uOUVVJ|극단적 선택을 한 모습으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.]]''' 7월 10일 새벽, 경찰은 일단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발표함으로서 자살 쪽으로 무게가 많이 기운 상태다. 3시 30분, 시신은 서울 [[종로구]] [[연건동]] [[서울대학교병원]]에 안치되었다. 9시, [[서정협]] 서울시장 권한대행의 브리핑에 의하면, [[서울특별시청]] 앞에 시민 분향소를 차린다고 한다. 행정장의 일종인 서울특별시장(葬)으로 5일장을 치르게 되며, [[7월 13일]]에 발인이 엄수된다. 장지는 고향인 경상남도 창녕군 장마면의 선산 일원이다. 영결식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, 장례 실무는 프리드라이프에서 대행한다.[* [[국가장]]은 국가에서 장례를 주관, 진행하고 [[사회장]]은 국가에서 일부 보조해줄 수 있으나, 서울특별시장은 행정장이므로 자치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해야 하는데, 서울시청에는 장례 관련 기관이 없으므로 민간 업체에 위탁한 것으로 보인다.] 영결식에는 장의 위원 일부만 참석하였고, 방송과 온라인으로 중계하였다. 11시 50분 유서가 공개되면서 사실상 자살로 확정된 상태, 결국 21시 30분 공식적으로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결론이 났다. 박원순 시장의 죽음으로 인해 [[서울특별시장|서울시장직]]은 [[7월 10일]]부터 [[서정협]] 행정1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을 맡게 되었으며 당분간 비상 근무 체제로 돌아간다고 한다. 새로운 서울시장은 [[2021년 재보궐선거]] 때 선출할 예정이었으며, 4월 7일 [[국민의힘]] [[오세훈]] 후보가 제38대 서울시장으로 당선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